생활의달인 다쿠아즈 달인? 상계동 샛별제과

2019년 12월 9일 월요일 699회 생활의 달인에서는 신흥 디저트 메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다쿠아즈를 만드는 달인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럼 먼저 마카롱과 비교되는 생소한 디저트인 다쿠아즈에 대해서 먼저 간략하게 알아볼게요.

 

 다쿠아즈 TMI

 

다쿠아즈는 제과류의 일종으로, 머랭 100%를 올려 가루를 섞고 구워 만드는 과자입니다.

다쿠아즈라는 명칭은 프랑스 남서부의 지방 닥스(Dax)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는데요.

마카롱의 사촌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로 마카롱과 다쿠아즈는 유사한 관계라고 합니다. 둘 다 머랭 반죽으로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마카롱은 더 쫀득쫀득하고 다쿠아즈는 식감이 더 부드러운 편이라고 하네요. 

또한, 마카롱은 머랭을 살짝 죽이지만 다쿠아즈는 가루만 섞으면 반죽을 다 만든 것이며, 가루 대비 머랭의 양은 다쿠아즈가 마카롱에 비해 2배 정도 많다고 합니다.

 

 

 

디저트계의 신흥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다쿠아즈 달인이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쿠아즈 달인으로 소개되는 달인은 다쿠아즈 경력 15년의 박샛별 달인이라고 합니다. 

올해 나이는 34세이지만 아주 일찍부터 디저트에 입문해 외국에서 제과점까지 운영한 이력이 있는 실력자라고 하네요.

 

 

특히 다쿠아즈 달인이 만드는 다쿠아즈는 다른 곳과 다르게 밤이 들어가 식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밤으로 달인만의 비법을 거쳐서 만든다고 하는데요

달인은 다쿠아즈에 들어간 밤 맛을 더욱 풍부하게 하기위해 기꺼이 수고로운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밤에 상큼한 맛을 더해주기 위해 특별한 물로 졸여내는 달인만의 비법에 감춰진 비밀이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다쿠아즈 달인이 운영하는 빵집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위치한 샛별제과라고 합니다.

 

 

정확한 오피셜은 아니지만 상호명과 달인의 이름에서 유추해 볼 수 있겠네요.

 

 

샛별제과는 SNS에서는 이미 유명한 곳인데요.

사진들을 보면 다쿠아즈를 비록하여 예쁜 디저트 사진들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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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읽어보면 디저트와 빵맛은 정말 좋나봅니다.

 

사장님이 두 분 계시는데 계산해주시는 분이 친절해용. 예약확인하시는 분은 좀 쌀쌀맞아서; 더 사려다 추가 안 했어요

갈릭소시지다쿠아즈 너무 맛있어요~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디저트들도 왘하는 설탕단맛이 아니어서 좋아요. 피드백도 빠르고 다쿠아즈랑 케이크 둘다 너무 맛있어요.

노원에서 볼일보고 찾아간 샛별제과 케이크와 다쿠아즈가 가득가득 저녁시간이라 인기쟁이 몇 놈들은 이미 없었다 내가 구매한 건 단호박파인애플케이크, 그리고 이름이 기억 안 나지만 피넛버터크림 속 블루베리잼이 들어있는 다쿠아즈!

단호박파인애플케이크는 아랫층이 견과류가 가득가득 크런키한 식감을 가졌다 크림은 단호박 맛이 나고 중간중간 파인애플이 들어있어서 식감이 심심할 겨를이 없다 코코넛향도 은은하게 난다

 

다쿠아즈는 사장님 설명 듣고 반신반의 하면서 샀다 피넛버터와 블루베리 조합은 먹어보기는 커녕 들어보지도 못 했다 첫 입에 반기는 달달 꼬수운 피넛버터크림 맛은 두말할 것 없이 좋았고 블루베리잼 부분이 의외로 잘 어울려서 만족스러웠다 라인업이 자주 바뀌는 것 같다 자주 들여다볼 것 같다

 

 

 

다쿠아즈 달인이 운영하는 샛별제과의 주소는 서울 노원구 상계로9길 23 101호입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고 생활의달인 다쿠아즈 달인? 상계동 샛별제과? 프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