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수원 초밥 달인? 마초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749회 생활의 달인 에서는 경기도 수원 초밥 달인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방송 예고 내용입니다. 

 

 생활의 달인 수원 초밥 달인

 

일식의 꽃 초밥! 경기도 수원에는 특별한 초밥을 맛볼 수 있는 일식당이 있다. 이곳에서 만난 초밥의 달인은 바로 최연종(男 / 32세 / 경력 10년) 달인이다.
유명 호텔 셰프 출신 아버지의 뒤를 이어 2대째 일식의 길을 걷고 있는 달인은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경력을 통해 실력을 갈고닦아 이미 이 일대에서는 유명한 초밥 전문점을 오너 셰프로써 이끌고 있다.

 

 

달인의 초밥은 입에서 사르르 녹는 회와 꼬들꼬들한 식감이 살아있는 밥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는 달인만의 회 숙성 비법이 큰 몫을 차지한다. 소금과 다시마 등을 이용해 일본 전통 방식 그대로 숙성한 회는 밥과 만나 최적의 맛과 식감을 구현한다. 초밥의 본고장 일본에서 직접 기술을 연마한 달인은 오늘도 더 나은 초밥을 만들기 위해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자신만의 노하우로 초밥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는 최연종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본다..

 

 

 

오늘 생활의 달인 에서는 경기도 수원의 초밥 달인이 나온다고 합니다. 달인은 경력 10년의 최연종 달인이라고 하는데요.

수원 초밥 달인이 오너 셰프로 운영중인 초밥집 집이 어딘지 궁금하실거에요.

이곳은 수원에서 아주 유명한 마초 스시 초밥집입니다.

 

 

마초 소개 내용입니다.

45년간 일식 쉐프로 현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의 길을 따라서 2대째 일식쉐프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수원에서는 독채 건물에 주차장을 끼고 있는 초밥집을 보기 쉽지 않은데, 마초는 그런 분위기와 주차하기 편안한 캐쥬얼 초밥집 입니다.

 

 

오늘 달인에 나오는 마초 스시 초밥집은 나혜석 거리 뒷쪽에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합니다.

 

이미 초밥 달인의 초밥은 수원 인계동 스시 초밥 맛집으로 소문나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는 곳이라 미리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무엇보다 많은 사람들이 좋다고 평하는 점은 건물 바로 앞에 주차가 가능하다는 점이래요. 이런 편안함이 수원 초밥 달인의 마초 스시집의 인기에 한몫 하는 것 같습니다.

 

 

 

초밥 맛에 있어서도 평이 좋은 편인데요.

 

 

마초 스시집의 특징이라면 초밥에 올라가는 생선살이 엄청 두껍다고 해요. 초밥 1개 크기가 일반 초밥집보다 크고 생선살이 도톰한게 질이 굉장히 좋은 게 느껴질 정도라고 해요.

 

 

초밥에 올라가는 생선회에 따라 맛이 천차만별이지만 대표적으로 광어는 엄청 쫄깃하고 연어는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계란초밥도 많은 분들이 추천하네요.

2명당 1개의 우동이 기본으로 나오는 데 초밥과 우동의 조합이 일품이라고 하네요.

 

 

생활의 달인에서는 달인의 초밥 비법이 소개될 것 같은데요. 소금과 다시마를 이용한 생선 숙성 과정부터 초밥의 밥까지 기상천외한 초밥 비법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것 같습니다.

 

 

그럼 수원 마초에서 초밥 달인의 초밥을 직접 드셔본 분들의 후기 내용 공유해드릴게요.

 

 

 

 SNS반응 및 리뷰

 

 

• 흰살숙성초밥(30,000원) + 특선초밥(17,000원) 흰살숙성초밥은 토치로 살찍 지져서 바삭달콤 하게 느껴졌습니다. 토치로 안 지져있었던 초밥들도 괜찮았고요. (오시면 시키는 걸 추천) 특선초밥은 다른 초밥집들과 다를 걸 없게 느껴졌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우동이 팔팔 끊은 채로 나와서 좋았고, 맛도 좋아 초밥과 같이 먹기 좋았습니다. 다른 초밥집 별 다를 것 없이 초밥 안에 와사비 양은 적었으나, 와사비의 입자가 느껴지기는 약간 굵게 느껴졌고, 달달하게도 느껴졌습니다.
• 사장님이 독특한 숙성 덕분에 가격은 높은편이지만 회 특유의 비릿내가 안나서 먹을만 했음 식감은 살짝 쪼개지는 느낌이였지만 만족함 온초밥이다 보니 밥에 간장을 찍으면 부스러짐 먹을때 횟감부분에 간장을 찍어드세요~
• 가게가 크진 않지만 식사시간을 살짝 빗겨가면 웨이팅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성초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사이드로 나오는 우동도 맛있어요. 500원에 추가도 가능합니다ㅎㅎ
• 처음에 돌솥용기에 우동이 나오는데 날이추워서 그런지 국물이 뜨뜻하고 맛도좋아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모듬초밥인가? 인당 12000원인 메뉴를 먹었는데 회도 부드럽고 밥도 맛있어서 맛있게 잘먹었어요 재방문의사있습니다😄
• 초밥의 밥알만 먹어도 맛있어요~ 회도실하고, 12ps에 12,000원 이렇게 맛있는 초밥이 1개 1,000원이라니.. 대박입니다. 먹어본 초밥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가성비도 뛰어나구요~ 카스테라 초밥은 상상을 뛰어넘네요~^^.
• 먼저 나오는 어묵우동탕 국물이 진짜 끝내준다. 특히 술 마시면서 안주로 먹으면 술을 깨면서 마시게 될만큼 칼칼하고 시원하다. 국물만 더 요청 드렸는데도 매우 친절하게 서비스 주셨다. 초밥은 밥알이 탱탱하고 진짜 적절하게 밥이 쫀득하다. 밥만 먹어도 간이 세지 않고 맛있다. 스시의 퀄리티도 좋지만 특히나 맛있는 건 계란초밥. 요새 저렴한 집은 냉동을 많이 쓰던데 마초는 직접 만들어서 일본에서 먹었던 달달한 계란말이 맛이다.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 진짜 맛있다. 2인 점심 특선을 먹었다. 순서는 냉소바, 우동, 스시 시리즈가 나왔고, 교자만두를 추가로 주문했다. 추운 겨울 냉소바가 오바라 생각했으나, 오히려 추운 겨울 살얼음이 덮인 정갈한 냉소바 국물이 별미였다. 첫 냉소바에서 세세하게 신경 쓴 세프의 손맛이 만족스러웠기에 이 후 서빙 될 음식이 맛이 좋을 것이라는 나의 예상은 기분 좋게 적중했다. 가쓰오부시와 쯔유, 약간의 홍고추, 물의 배합이 우동국물 간을 딱 좋게 맞추어졌고, 이후 나온 스시들도 셰프의 아이디어로 기획된 음식들이었고 온도도 적당하여 풍미가 좋았다. 서울 삼청동 스시집들보다 여기가 훨 낫다..
• 가격대비 괜찮은집 고급일식집은 아닌듯 세트뭐시기 시켯더니 우동 무한리필ㅋ 우동 맛최고!! 새우튀김 맛최고!! 브레이크타임 있음, 양은 넉넉히 시킬것
• 인계동 주변에 초밥이 생각난다면 추천합니다. 점심 때 런치세트로 먹으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활의 달인 수원 초밥 달인 마초의 메뉴와 가격, 그리고 위치정보 공유해드릴게요.

 

 메뉴와 가격, 위치정보

 

점심특선 (11:30~14:00)

2인 세트 (초밥20p, 우동, 소바)27,000원

3인 세트 (초밥30p, 우동, 소바, 교자만두óp) 42,000원

4인 세트 (초밥40p. 우동, 소바, 교자만두12p) 55,000원

냉소바 단품 5,000원

 

초밥메뉴

모둠초밥 12p 12,000원

특선초밥 12p 17,000원

활어연어초밥 12p 21,000원

도로초밥 30,000원

연어 아부리 초밥 10,000원

소고기 아부리 초밥 11,000원

 

오마카세

A코스 30,000원 B코스 50,000원 C코스 70,000원

 

낱개초밥

유부 1,300원

이까(오징어) 1,400원

계란 1,500원

초새우 1,600원

정미새우 1,600원

참치 1,900원

연어 1,900원

타코와사비 2,200원

연어 아부리 2,200원

소고기 아부리 2,400원

활어 2,300원

묵은지 활어 2,500원

명이나물 활어 2,500원

장새우 2,800원

장어 2,800원

엔가와 3,000원

우니 5,000원

이꾸라 5,000원

아마에비 싯가

 

사이드 메뉴

교자만두 4p 5,000원

알밥 8,000원

회덮밥 12,000원

새우튀김 6p 18,000원

 

마초 스시집 주소는 경기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96번길 51, 인계동 1116-13 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11:30~22:30입니다. 휴무일은 월요일이 휴무라고 하며, 브레이크 타임은 16:00~17:00라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생활의 달인 수원 초밥 달인? 마초 스시집! 프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

 

 

본 포스팅은 예전 포스팅을 백업해 온 내용입니다. 
그로 인해 현재 위치 및 메뉴, 가격 등이 상이할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