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포천 동치미 국수 달인? 알천비빔국수!

2021년 5월 10일 월요일 797회 생활의 달인 에서는 포천 동치미 국수 달인, 비빔국수 달인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먼저 방송 예고 내용입니다. 

 

 생활의 달인 포천 동치 국수 달인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달인을 찾았다.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여 늘 성장중이라는 윤영수 (男! / 47세 / 경력 15년) 달인의 동치미 국수!

직접 담근 동치미는 온풍기를 돌려가며 온도를 적절하게 맞추기위해 공을 들인다고 하는데. 한결같은 동치미 국수 맛을 유지하는 달인의 음식을 <생활의 달인>에서 만나보자.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포천 동치미 국수 달인, 비빔국수 달인으로 등극한 분은 경력 15년의 윤영수 달인입니다.

달인이 운영하는 포천 국수집이 어딘지 궁금하실텐데요. 해당 국수집은 알천비빔국수입니다.

 

 

이제 여름철이 점점 다가오면서 시원한 동치미국수와 열무국수 비빔국수등이 생각나는 계절이 왔는데요. 그에 걸맞게 생활의 달인에서도 준비한 모양새입니다. 국수 좋아하시는 분들은 오늘 방송 눈여겨 보셔야 겠네요.

 

달인의 알천비빔국수는 깨끗한 인테리어와 편한 입식테이블로 이루어져 있어 식사하기 무척이나 편한 것 같습니다.

 

 

달인의 알천비빔국수는 예고 소개에서도 언급되었듯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동치미 국수 달인의 경지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해집니다.

식당을 방문한 손님들의 평을 들어봐도 메뉴와 음식맛이 계속 업그레이드 된다고 언급된 것을 종종 살펴볼수가 있는데요.

그만큼 동치미 국수와 비빔국수에 대한 자부심으로 연구를 거듭했기에 오늘의 달인 경지에 오르지 않았나 생각해 보게 되네요.

 

 

달인의 동치미 국수와 비빔국수는 주문과 동시에 면을 삶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맛있는 국수를 맛보기 위해 잠깐의 기다림은 오히려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죠.

특히나 6,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도 장점으로 꼽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달인의 동치미 국수는 일단 가장 핵심인 동치미부터가 남다르다고 합니다. 사이다를 넣지않고 제대로 만든다고 하는데요. 동치미 국물의 시원한 맛은 계속 생각나는 맛이라고 해요. 여기에 잘 삶아진 국수를 말아 먹으면 누구라도 반할 국수라고 하네요.

 

예고에서도 나왔듯이 한결같은 맛의 유지를 위해 온풍기를 돌려가며 공을 들이는 동치미라고 하니 정성들인 음식이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달인의 비빔국수는 상추 위에 오이와 계란이 올려져 있어 보기부터 풍부한 고명에 군침이 돌수밖에 없습니다. 특이하게 참기름이 아닌 깨를 갈아 넣은것도 달인의 비빔국수 특징이라고 해요. 

 

 

이밖에도 콩국수, 열무국수, 잔치국수도 별미라고 하네요.

 

오늘 생활의 달인에서 달인만의 동치미 국수와 비빔국수 비법이 소개될 것 같아 무척이나 기대되는데요. 

 

그럼 포천 동치미 국수 달인, 비빔국수 달인의 알천비빔국수에서 달인의 동치미 국수와 비빔국수를 직접 드셔본 분들의 후기 내용 공유해드릴게요.

 

 SNS반응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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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들 국수 맛집으로 알고 있지만 나는 부대찌개 먹으러 자주 가는곳 1인분도 큰 냄비에 주시니 넘 감사 ㅎ 부대찌개 전문점만큼은 아니지만 우리가 늘 알던 그 맛이 잘 나는 집! 워낙 음식솜씨가 좋아서 점심에는 웨이팅이 있는 곳이다. 이 날 기다렸다 먹은건 안 비밀 ㅜㅜ
• 근처 비빔국수집... 송우리 알천비빔국수입니다. 비빔 6,000원, 잔치 5,000원, 만두 3알 3,000원 비빔국수는 망향비빔국수와 비주얼은 비슷한데요. 맛이 훨씬 좋네요.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습니다. 야채도 신선하고요... 잔치국수는 좀더 국물에 신경을 써얄듯.... 만두맛도 좋았는데요. 직접 만드시지는 않는다는... ............ ! 이집 점수는요.... 88점입니다. 다음엔 동치미와 열무국수를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국수도 맛있고 사이드메뉴 꼬마김밥도 맛있어요~
• 포천 국수 맛있는 곳을 찾다가 지인 추천으로 가게 된 알천비빔국수... 나름 맛도 무난했고 가격도 비싸지 않아서 어느정도 만족스러웠던 곳이었네요... 잔치국수, 동치미국수, 그리고 만두까지..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한번쯤 가 보셔도...^^
• 오랜 시간을 오가며 길가에 눈에 띄게 자리한 노란색 간판을 참 많이도 봤는데 이번엔 버스에서 내려 양가 어머님을 모시고 식사를 하게 됐다. 우리는 모든 메뉴를 싹싹 클리어했으며, 알천 비빔국수에서 한 식사가 모두를 다 만족시켜 앞으로 우리가 포천에 가는 날 가족끼리 자주 찾게 될 것 같다.
• 문을 연게 엊그제 같은데ᆢ벌써 15년의 세월이 흐른 "알천비빔국수"ᆢ "망향국수" 계열의 국물 자작한 비빔국수로ᆢ 포천에서 비빔국수로 유명한 "이공국시"보다ᆢ 개인적으로 입에 더 잘 맞는 "알천비빔국수"ᆢ 따뜻한 멸치 베이스의 잔치국수는ᆢ 기본은 하는 쏘쏘한 맛이고ᆢ 국물 자작한 비빔국수는ᆢ 텁텁하거나 미끈거림 없는 비법양념의 탁월한 균형감과ᆢ 쫄깃한 면발의 조화가 참으로 이상적입니다!
• 열무국수! 시원해 보이는 얼음이 동동 떠있는 가장 익숙하고 추억이 서린 가정식 같은 국수였다. 조금 김치가 맵고 달았지만 그래도 시원한 여름에 후루룩 먹는 국수로는 잘 맞는 궁합이었다. 예전보다 가격은 조금 오른 것 같지만 이날 먹은 내 느낌은 참 맛나다는 것이다. 이러면 집 근처에 갈만한 국수집 하나가 더 생긴 셈이니 내가 오히려 고마워해야 할 판이다. 다음에 오늘 먹지 않았던 이집의 시그니쳐 메뉴인 비빔국수를 먹어봐야 겠다.
• 늘 이 앞을 지나다닐때마다 한번가야지 먹어봐야지 했던곳 알천비빔국수를 이제서야 가보게되었어요 큰길목이라 그런지 점심시간에 기사님들도 식사 하시기 좋은장소같네용 양많은 국수를 죄다 클리어 역시 우리가족은 뭐든 잘먹는것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종 국수생각나면 송우리맛집 알천비빔국수 에 와서 배부르게 먹어야겠네용

 

마지막으로 생활의 달인 포천 동치미 국수 달인의 알천비빔국수 메뉴와 가격, 위치정보 공유해드릴게요.

 

 메뉴와 가격, 위치정보

비빔국수 6,000원
동치미 국수 6,000원
열무국수 6,000원
잔치국수 5,000원
콩국수 8,000원
계절메뉴 - 4월 ~ 9월
떡만두국 8,000원
김치만두 6,000원
미니 김밥 1개 1,000원

 

포천 동치미 국수 달인의 알천비빔국수는 의정부방면에서는 43번 국도로 포천 송우리 가기전에 좌측 길가에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오실때는 통일대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정확한 알천비빔국수 주소는 도로명 : 경기 포천시 소흘읍 호국로 505, 지번 : 경기 포천시 소흘읍 이동교리 140-3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11:00~20:00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은 14:30~16:00 까지이고 마지막 주문은 19:30 까지래요. 재료 소진시 조기 마감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이상으로 생활의 달인 포천 동치미 국수 달인? 알천비빔국수! 프리뷰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