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양면성~! 불법주차

일요일만 되면 교회 일대의 도로들은 주차 전쟁터가 된다고 하는데요.

아래 사진들을 보세요.

 

 

 

 

 

 

 

아예 교회에서 대놓고 불법주차를 유도하고 예배온 신도들에게 주차 자리를 내주고 있네요.

그래도 잘못된 건 아는건지 지역 주민의 양해를 구한다는 건 먼가요~

일요일에는 공무원들의 단속이 없어서일까요?

설마 저렇게 불법주차한 차량중에 공무원도 있지 않을까 의심해 볼수 밖에 없네요.

 

정말로 예수님은 대놓고 불법주차 하면서까지 법을 어기라고 허락하신건지?

저렇게 비양심인 사람들이 예수님한테는 자기 잘되게 해달라고 기도 드리겠죠?

불법주차하고 예배 드리면 마음이 편할런지 의문이네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비양심적인 사람이네요.

 

 

 

정말로 독실한 신자라면 교회에 주차공간이 없다면 차를 놔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교회에 와서 예배드리는게 정상 아닌가요?

 

교회의 양면성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이 아닐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예배중이라는 팻말로 번호판 가리는 건 경찰 단속 대상이나 구청에서 무조건 과태료 부과 대상 아닌가요?

 

교회 다니는게 벼슬도 아니고 불법주차를 하게끔 만든 교회나 대놓고 불법주차를 하는 교회 신도나 참 눈살 찌푸려지게 만드네요.

 

정부 차원에서 무언가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교회에서도 자성의 움직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교회의 불법적인 내용들은 공론화 되어서 조치가 취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